시카고 일깨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뜨겁게 반응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깨어있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고, 복음의 능력으로 시카고 땅을 일깨우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개척 교회입니다.

담임 목사님이 결정되기까지 예배를 집도해 주시기로 하셨던 이영우 목사님과 함께 2020년 12월 20일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당시 뉴욕에 거주하고 계시던 이영우 목사님과 시카고 성도들은 zoom으로 만나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2021년 4월부터 이영우 목사님께서 담임 목사로 일깨움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일깨움 교회는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 KAPC” 소속입니다.)

2021년 7월부터 공동체 한 가정의 집을 개방하여 성도들이 함께 모여 zoom을 통해 목사님과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2021년 8월 처음으로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시카고를 방문하셔서 성도들을 만나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이후로 한 달에 한 번씩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뉴욕에서 시카고를 방문하시며 성도들과 함께 대면 예배를 드리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2년 3월 드디어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뉴욕에서의 삶을 정리하시고 완전히 시카고로 이사 오시게 되셨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가정집에서 함께 예배 드리다가, 2022년 12월 18일 예배 장소를 구하여 새로운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일깨움 공동체는 함께 모여 뜨겁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깊은 나눔과 사랑의 교제를 가지며, 복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확장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공동체 소식은 instagram과 facebook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